이번 주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에는 스마트스쿨 솔루션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어학 학습 솔루션, 스마트폰 영상통화 솔루션이 출품됐다.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스마트스쿨 솔루션 ‘터치엔샘’을 출품했다. 이 제품을 활용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사가 직접 메인 컴퓨터를 통해 학생의 스마트패드를 제어할 수 있다. 수업 자료와 과제물 전달·수령이 가능하며 학생의 과도한 스마트기기 사용과 유해물 접촉을 차단할 수 있다.
유비윈(대표 진정한)은 ‘모바일 무비랑’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영화를 통해 어학 학습이 가능한 무비랑의 모바일 버전 제품이다. 무비랑이 지원하는 구간반복, 받아쓰기, 따라하기, 단어설명 등 다양한 학습기능을 갖췄다.
티비소리인터넷(대표 김상동)은 스마트폰 영상통화 솔루션 ‘비디오콜 Ver2.5’를 출품했다. 메신저, 회원 데이터베이스(DB), 그룹웨어, 영상통화, 다중회의, 채팅, 푸시 등을 스마트폰 환경에 바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