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가협회는 24일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김연홍 감리법인 강산 대표를 17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삼성SDS,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근무한 소프트웨어(SW) 전문가다. 지난 2005년부터 감리법인 강산의 대표이자 한국교통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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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창조경제에 걸맞는 SW 산업을 정책 과제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위원회를 조직할 것”이라며 “회원별 맞춤 서비스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