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류진 안정환 아빠 어디가 출연 확정 녹화
가수 김진표와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2기 (이하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6일 한 방송계 관계자는 "가수 김진표와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하기로 확정 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안정환, 류진은 각각 자신의 아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존 출연자인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세 사람의 합류로 인해, `아빠 어디가2`는 기존의 다섯 가족보다 한 가족이 늘어난 총 6가족 체제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아빠 어디가1`은 지난해 12월 중순 제주도에서의 녹화를 마지막으로 촬영이 마무리된 상태다.
`아빠 어디가2` 측은 조만간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진표·류진·안정환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6가족 기대돼", "`아빠 어디가2`, 아이들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아빠 어디가2`, 새로운 아이들의 모습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