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미래창조과학부 SW정책관은 정부 SW 정책의 핵심인 `SW혁신전략` 수립을 진두지휘 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SW혁신전략은 인력, 시장, 생태계의 3개 부문으로 나눠 SW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담았다.
박 국장은 SW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수단임을 널리 전파하는 한편, 중소 SW 기업의 애로를 듣고 개선책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SW 유지보수 요율을 현실화 해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