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일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루키, 스타일쉐어와 같은 `패션 SNS`가 1020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스트릿패션을 친구와 함께 공유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기록하는 용도로 패션 SNS가 활용되고 있는 것. 이런 패션 SNS로 스타일 감각도 높이고 위시 아이템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왓이프(대표 문병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패션 SNS 루키(www.lookie.co.kr)에서 `루키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모바일앱이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패션 아이템의 상품 이미지를 정확한 정보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위시 아이템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다. 당첨 여부는 오는 17일 이메일로 개별통보되며, 루키 모바일앱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 이미지를 등록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주변인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을 직접 촬영하거나, 인터넷 서핑 중 마음에 드는 위시 아이템의 이미지를 저장하여 업로드 하면 된다. 한 명의 사용자가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으므로, 패션 아이템을 최대한 많이 올릴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지게 된다.
패션 SNS 루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PC상에서도 동일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호모앱플리쿠스 DMB 방송에서 타 패션 SNS와 비교한 결과, 루키가 더 좋은 평가를 얻기도 했다.
㈜왓이프 김진환 이사는 "넘쳐나는 패션관련 정보들을 사용자가 직접 촬영 또는 선별하여 공유하는 서비스를 통해 구독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패션몰 입장에서는 상품을 떠나 하나의 컨텐츠로 유저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유니크한 패션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