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데이트를 만들어주는 겨울이 왔다. 겨울은 기념일이 많아 연인을 위한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고충도 따르는 법. 매번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를 하다 보면, 지갑사정이 좋지 않다. 매번 데이트 장소를 고르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최근 이같은 고민을 덜어 주는 장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여의도 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이다.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사람들 사이에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실속 있는 가격대로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 및 하우스와인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선보여 연인들에게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블리세트`와 `커플세트`가 대표적이다.
`러블리세트`는 오늘의 스프, 오늘의 전채요리, 파스타 및 피자 택1,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 후식 및 하우스와인 등 코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72,000원이다. 참고로 오늘의 스프와 오늘의 전채요리는 매일 변경된다. 커플세트 역시 인기메뉴다. 이 메뉴는 오늘의 스프, 오늘의 전채요리, 파스타 또는 피자 중 2가지 선택, 디저트 및 하우스 와인 등이 제공되는 커플세트의 가격은 55,000원이다.
`나리스키친 여의도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려고 하면,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에서는 고급요리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은 전문 쉐프가 신선한 식재료로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은 연말연시 모임장소로도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