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부`
피겨 선수 김연아가 필리핀 긴급구호기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4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가 필리핀 긴급구호기금으로 10만달러(한화 1억72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필리핀 어린이들의 식수, 위생 및 교육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는 지는 2010년 1월에도 아이티 지진 구호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고, 2011년 6월에는 세계 선수권대회 준우승 상금을 일본 지진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쾌척한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기부 정말 통이 크네" "김연아 기부 정말 자랑스럽다" "김연아 기부 훈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