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굿닷컴(www.shezgood.com)을 운영중인 매스티지 브랜드 ‘에스지 바이 에스지(SZ BY SZ)’는 2013 F/W 패딩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딩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 그러나 최근 덕 다운 충전재 등이 부족해지면서 패딩 아이템의 가격이 많이 상승하는 추세다. SZ BY SZ이 내놓은 패딩 점퍼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오리털 100%를 채운 덕 다운 패딩 점퍼는 20만 원~40만 원선.
한편, 최근 런칭한 SZ BASIC LINE 에는 패딩 점퍼와 함께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이너 제품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스타일링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도 손쉽게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SZ 관계자는 "최근 패딩의 추세가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있는 제품들이 대세지만,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면 디자인적인 매력이 자칫 떨어질 수 있다 ”며 “SZ에서는 보온성을 생각한 덕다운 및 구스다운의 충전재와 시크한 감각을 결합시켜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살렸기 때문에 패션피플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