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쇼핑 사이트 G9를 운영하는 오픈마켓 G마켓은 퇴근길에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나이트딜`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G9 나이트딜은 저녁 시간에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저녁 6시에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월~금요일 아침딜·나이트딜 각각 9개, 테마 별 상품으로 구성된 데이딜 9개를 포함해 매일 27개 상품을 오픈한다. 야외활동이 많은 토·일요일은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을 중심으로 각각 9개 상품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택천 G마켓 전략사업실장은 “소비자 쇼핑 패턴에 따라 저녁 시간에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