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쓰리데이즈 박하선 청와대 경호원 JYJ
박유천이 드라마 ‘쓰리데이즈’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박유천의 상대역인 여주인공으로는 박하선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탄탄한 스토리가 느껴지는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며 쓰리데이즈 출연 결정 사실을 알렸다.
박유천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SBS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전용별장으로 휴가를 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얘기를 담았다.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호흡을 맞춘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