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에 혼나는 양상국 "이유따윈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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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열애`

양상국 열애 소식이 흘러나오자 유민상이 양상국을 혼내 관심을 받았다.

유민상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 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가 난 표정의 유민상이 손가락질 하며 양상국을 혼내고 있고 양상국은 고개를 숙인채 반성하는 표정이다.

유민상은 현재 개그콘서트의 `안생겨요`라는 코너에서 여자친구가 안생기는 역을 맡고 있어 양상국이 베이글녀와의 열애 소식이 퍼지며 이를 질투하는 것으로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혼나는 이유는 알수 없다" "양상국 열애 유민상 부러운 듯", "양상국 천이슬 열애에 나도 좀 놀라긴 했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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