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호박`
우주로 간 호박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주로 간 호박`이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아일랜드의 한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촬영한 영상이다.
영상에서 할아버지는 할로윈을 기념해 손녀에게 호박 인형을 직접 깎아 풍선을 담아 하늘로 날려보냈다.호박은 3.5㎥의 헬륨을 채운 풍선과 함께 하늘로 높이 올라갔으며, 풍선이 상공 30km에 도달해 터지자 호박은 땅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로 간 호박 좋은 공부가 됐을 듯" "우주로 간 호박 정말 훈훈하다" "우주로 간 호박 떨어져 다른 사람이 맞았음 어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