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사회복지시설 30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무료 지원

한화그룹은 31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30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3년째를 맞는 올해에는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30개 복지시설을 선정해 기관당 3~12㎾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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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31일 사회복지시설 30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를 전달했다.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증서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했다. 앞줄 왼쪽부터 오세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장, 이효정 대전 도토리 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 전영수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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