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상포진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대상포진에 걸린 안영미는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28일 안영미 측은 “피로 누적과 함께 대상포진이 발병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안영미의 대상포진 발병 사실을 전했다.
대상포진과 피로 누적으로 치료 중인 안영미는 이번 주 <코미디 빅리그>와
안영미가 걸렸다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치료를 시작하면 빨리 회복할 수 있지만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서는 대상포진이 전신에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