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히든싱어 탈락`
조성모 히든싱어 탈락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한 조성모는 2라운드에서 `가장 조성모 같지 않은 사람`으로 81표를 받으며 탈락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예선에 참가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히든싱어2` 조성모 편에는 최강의 모창 능력자들이 참여해 조성모는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임성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오중환은 1,2,3라운드까지 조성모를 위협하는 강력한 우승자로 떠올랐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 `For your soul`에서 조성모 특유의 미성의 목소리를 완벽히 재연해 낸 임성현이 38표를(오중환 21표) 받아 최종 우승을 거뒀다.
최종 우승자 임성현은 "군입대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조성모를 보기 위해 출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임성현은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최근 조성모가 뮤지컬 `광화문 연가`, `요셉 어메이징`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것과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모 히든싱어 탈락 가수가 두번 연속으로 떨어지네" "조성모 히든싱어 탈락 다들 정말 노래 잘 부르는 듯" "조성모 히든싱어 탈락 나도 모창 잘하는데 출연해볼까?"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