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낙원상가 소재 오프라인 판매자와 함께 `낙원DAY`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원상가에서 판매하는 기타, 우쿨렐레, 음향장비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애프터서비스(A/S)는 낙원상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낙원상가를 직접 방문하는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권을 인쇄해 지참하면 현장에서 즉석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다. 제일악기, 산울림, 두리뮤직, 기타클릭, 카운티스, 딴따라몰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종용 11번가 취미팀장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야하는 악기 판매자와 상생하기 위해 준비한 기획전”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