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는 언론정보학과 장한진(왼쪽 두 번째) 박사과정 학생이 최근 열린 한국언론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에서 미디어경제경영연구회 최우수 학생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3D 입체영상 게임의 몰입과 실재감효과`에 대한 연구로 3D 입체영상 게임 사용자경험을 기존의 2D 게임과 실험연구로 비교했다.
이 연구는 3D 입체 영상게임이 기존 2D 게임에 비해 사용자의 몰입과 실재감, 기억력이 더 높다는 사실을 입증한 논문으로 게임효과 연구에 뇌파측정 방법론을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