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 작성 시인 사이버사령부 국정원 댓글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 일부가 정치글 작성을 시인했다. 국방부는 정치글 작성을 의심받는 당사자들이 정치글 작성 의혹을 일단 시인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하지만 “개인적인 차원에서 글을 올렸는지 아니면 누구의 지시를 받은 것인지는 더 조사해봐야 안다”고 했다.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정치글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정치적인 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의심되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은 총 4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총선과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을 퍼나르거나 정치적인 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