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과 에너지관리공단은 영국 해상 풍력 산업계와 국내 기업의 협력과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지원하고자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영국 해상 풍력 산업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1971년 설립한 세계 최대의 환경 전문 컨설팅 회사 ERM, 육·해상 풍력 개발 업체인 RES UK & Ireland Ltd, 독립 엔지니어링 자문회사 스커너지가 참여하며 세미나 후 네트워킹 리셉션이 열린다.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참석 희망자는 14일까지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