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사회에서 큰 충격을 준 일이 있었다. 자녀들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설문조사에서 1위는 엄마, 2위는 희망, 꿈, 3위는 도전.....아빠라는 존재는 100위 밖 이였다. 그래서 미국사회에서도 아빠와 자녀간 유대를 쌓기 위한 캠핑족이 꾸준히 늘어 현재 우리나라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캠핑 하면 여름 레저로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사실 진짜 캠핑 고수라면 가을 캠핑을 더 즐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과 안정된 날씨 덕분이다. 게다가 피서객들이 떠나 한적해진 야영장에서 즐기는 여유는 “이것이야말로 진짜 캠핑의 맛이구나!”하고 무릎을 치게 만든다.
캠핑 5년차 김수창씨는 “주말저녁 집에 있으면 TV시청이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지만 그 시간 캠핑장은 가족간의 유대를 깊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은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어른들은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됩니다.”고 말했다.
10월은 단풍이 시작되고 기온도 20도 정도라 캠핑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낮에는 잔디나 풀밭에서 야외 체험과 활동을 하고 저녁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바비큐를 만들어 먹으며 가족간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면 진정한 캠핑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렇다면 가을 캠핑은 어떻게 준비할 될까? 캠핑 명품 브랜드 프라도의 4인용 텐트 프리머3는 이런 가을 캠핑에 딱 어울리는 제품으로, 프라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중 하나다. 프리머3는 4인용이지만 5인이 사용해도 될 만큼 넉넉한 이너텐트와 높은 층고로 잠을 자거나 서서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후실에는 신발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고 전실은 취사를 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지난 5월 송일국 반값텐트로 인기를 모은 프리머3는 동아 DAC폴에 75D가 적용됐다. 온라인 쇼룸(www.prado.co.kr)에서 43만5000원에 구매하면 적립금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렉타타프L(20만P), 코린토스7(30만P)도 추가 적립해준다. 적립금은 프라도 제품을 구매할 때 제한 없이 사용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