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가 당첨 상품을 직접 고르는 경품서비스 앱 `탐나조
`가 누적 당첨금 2000만원을 돌파했다. 탐나조는 경품 이벤트 응모시 겪는 애로사항 3가지를 해결한 신개념 경품 응모앱. 이메일과 아이디만 입력하면 바로 회원으로 가입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 문제를 해결했고 응모칩만 있으면 바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하기 위해 수행해야하는 절차도 간소화했다.
무엇보다 응모자 본인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없다는 답답함을 해결했다. 응모 횟수와 응모시사용하는 칩 갯수 사용에 제한을 없애 응모칩을 많이 사용할수록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탐나조 측은 “누적 당첨자 779명, 누적 당첨금 2200만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