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수상 태양광 기술을 태양광 관련 기업과 공유한다.
동서발전은 27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수상 태양광 건설 신기술 공유`를 주제로 기술 교류회를 개최한다. 교류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발전사 등 태양광 관계사가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에 설치된 수상 태양광 실증단지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관련 정책을 설명한다. 또 부유체 구조물 특허기술 설명과 당진화력 신재생 복합단지 현장견학도 진행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기술 교류회에서 수상태양광 확대 보급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부유식 수상태양광 설계, 시공, 운전 단계별 기술 노하우를 외부기관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