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계속된 경기불황으로 가벼워진 지갑 때문에 소비자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이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인 호두과자가 추석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호두과자는 암과 심장병 예방에 좋은 슈퍼푸드인 호두를 함유한 식품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달콤한 맛을 가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영양간식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손색없다.
특히 원조 호두과자로 불리는 80년 전통의 학화호두과자는 전통 그대로의 제조과정을 바탕으로 한 변치않는 맛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과자 한 알마다 호두조각의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비슷한 크기의 호두 조각을 수작업으로 넣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인공적인 감미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직접 만든 양질 팥 등의 재료로 제조하고, 과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한지로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최근 견과류를 일주일에 세번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 55%, 암 사망률 40%, 특히 호두를 섭취하면 45% 이상 낮은 사망률을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면서 “이러한 소식에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주는이와 받는이 모두 부담없는 호두과자를 선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학화호두과자는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해외배송도 가능하다.
인터넷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