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1주년 특집]창조, 사람에게 묻다
△백현석 팀장=“창조경제는 퓨전이다. 이전에는 경제면 경제, 예술이면 예술 등 각 분야를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지금 그리고 앞으로는 다양한 것이 융합해 이로 인해 파생하는 새로운 창조가 필요하며 이런 것들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수명 소장=“창조경제는 사람 중심의 경제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의성이며 창의의 주체는 오직 사람뿐이기 때문이다.”
△이용재 팀장=“창조경제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IT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다.”
△황병훈 팀장=“창조 경제는 교육이다. 창의적인 것은 갑자기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창조경제는 말보다 작은 실천 하나가 중요하다. 개념이 모호하고 실체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추측과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 작더라도 실효성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