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www.ifacemall.com)가 세계 각지의 제품 소싱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하고자, 2013 글로벌 소싱 페어(Global Sourcing Fair)에 참가한다.
이번 상담회는 일반 관람객이 아닌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로, 제품 전시와 동시에 아이페이스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다가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중국 심천 글로벌 소싱 페어에 참가하여 중국 대형 유통 업체와 1:1 상담회를 가질 것이고,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를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는 세계 주요 무역 박람회를 운영하는 전문기업 글로벌소시스가 주최하는 아웃소싱 전문 전시회이며 2004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연간 약 6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액세서리 외에도 다양한 전자기기를 다루는 국내 업체들이 참여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아이페이스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국가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이페이스 이종린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아이페이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로 세계 바이어에게 매우 인상 깊게 다가갈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아이페이스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이페이스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충격방지, 그립감, 다양한 컬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써 주목 받기 시작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