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글로벌 엔지니어링 디자인 콘퍼런스`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창의적디자인연구소(소장 김용세)는 19일부터 22일까지 600주년기념관과 국제관에서 제19회 `글로벌 엔지니어링 디자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화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Harmonies)`이 주제다. 올해는 △제품과 서비스 조화 △신·구 조화 △문화와 기술 조화 △동·서양 조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디자인 사이언스 분야 권위자인 파노스 파파람브로스 미시간대 교수, 박지혜 콰미디자인 총괄이사, 페트라 배드카 숍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교수 등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아홉 가지 주제별로 38개국에서 총 340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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