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육아 필수용품을 1만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산용품·유아용식품·목욕용품·나들이용품·물티슈·장난감 등 30개 상품군을 최대 57%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배송료를 지불하면 인기 유아용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특가전도 진행한다. `존슨즈베이비 탑투토워시(100㎖)` `아토프라젠트라 크림(50g)` `아가원 물티슈` 등을 제공한다. 최소연 11번가 출산유아동 팀장은 “유아용품 시장에 만연한 가격 거품을 없앤 기획전”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적극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