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한국 해비타트와 손잡고 `싱글맘 가족 희망공간 프로젝트` 자선바자회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자선바자회는 싱글맘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및 공부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한경희생활과학과 국내 유명기업, 정상급 디자이너 10여명 등이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자선바자회에 `한경희스팀다리미 크리스탈`과 `오앤 솝베리 버블 클렌져`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인 10만1400원, 1만5000원에 각각 판매할 계획이다.
양재형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여성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싱글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