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이하 티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핀 기획전`과 `나는 모바일 쇼퍼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페이핀 기획전`은 티몬 모바일에 접속해 페이핀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페이핀은 신용카드·휴대폰 등 다양한 결제수단 정보를 등록해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티몬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페이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죠스떡볶이 떡볶이 1인분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나는 모바일 쇼퍼다`도 진행한다. 모바일 앱에서 제품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기존 회원들에게 첫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같은 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티몬 모바일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모바일 구매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모바일 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