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올해 유행하고 있는 로맨스 사극이다.
MBC는 17일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하는 문근영과 이상윤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문근영은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유정역을, 이상윤은 왕세자 ‘광해’ 역을 맡았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실존했던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유정`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다. 두 배우 외에 김범, 박건형, 서현진, 전광령, 정보석, 한고은, 이광수,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됐다.
네티즌들은 "문근영-이상윤 커플 대박날 듯", "두 사람 정말 잘어울린다", "이 드라마도 구가의서처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