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 안연홍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안연홍은 정원이 딸린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안연홍은 전 프로게임팀 감독 조정웅씨, 아들 조경성과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3층 전원주택과 잘 꾸며진 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박한 농작물을 가꿀 수 있는 텃밭과 수영장이 갖춰진 푸른 빛 정원이 감탄을 자아냈다. 안연홍은 "수영을 못하지만 이번에 태어난 아기와 함께 여름을 즐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가 태어난 후 정원꾸미기에 푹 빠졌다는 안연홍은 "새 소리와 함께 일어나는 아침이 행복하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