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맞이 상품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아들은 작은 온도변화에도 민감하기에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들에게는 아이들을 더위로부터 지켜줄 쿨링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는 지 한번쯤 생각해볼 만한 시기이다.
이에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끄레델은 유모차 액세서리, 차량용 액세서리를 통해 무더위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쿨링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작은 아이템이지만 효과만은 알찬 아이디어 쿨링 제품들을 만나보자.
휴대용 유아선풍기로 시원하게
무더위를 식혀주는 선풍기, 간혹 아이를 시원하게 해주려고 무심코 바람을 쐬어주는 엄마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의 호흡은 성인과 달라 자칫하면 호흡이 엉키거나 아기의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바람에 노출될 경우에는 피부 온도가 낮아져 감기에 쉽게 걸리기도 한다. 이에 아이들에게는 바람의 세기가 유아에 맞춰 조절되어 있는 유아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디오노 유모차 선풍기 스트롤러 팬은 유아를 위한 휴대용 선풍기로 바람의 세기가 어린 자녀들에게 알맞게 제작되었으며 클립안쪽에 논슬립 고무탭이 부착되어 원하는 곳 어디에라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에 유모차, 아기침대, 아기띠 등 다양한 곳에 장착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차량용 햇빛가리개
성인에 비해 3~5배 피부가 약한 아이들의 피부는 자외선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차량이동 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트러블뿐만 아니라 화상, 탈수, 고열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아이들이 탑승하는 차에는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밴밧 버블드림 햇빛가리개는 차량이동 시 뜨거운 햇볕과 유해한 자외선(UV)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검정색 차량용 햇빛가리개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물방울 패턴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더해주며, 햇빛을 받으면 버블을 통해 알록달록한 움직임이 일어나 아기의 주의력과 시각적 발달 등을 돕는다.
외출 시 수분흡수를 편리하게
아이들의 경우 더위에 취약하다. 이에 갑자기 무더위가 발생하면 체온 조절에 적응하지 못해 온열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꾸준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오노 스트롤러 컵홀더는 외출 시 수분섭취를 위해 유용한 제품이다. 연결 고리가 벨크로로 제작되어 장착이 간편하며 모든 유모차에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