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UCC]티아라엔포 전원일기 해외팬 안무

최근 판도라TV에 올라온 티아라엔포 전원일기 해외팬 안무영상(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kakao_rank&prgid=48193684)이 카카오톡 공유랭킹 1위에 올랐다.

얼마 전 티아라에서 유닛을 결성해 컴백한 티아라엔포(T-ara N4)의 `전원일기`가 국내외에 공개되자마자 해외 팬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팬들이 전원일기의 안무 영상을 찍어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걸그룹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안무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특히 해당 영상 속 주인공인 미모의 두 소녀가 전문가 수준의 완벽한 안무를 재연해 국내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각자 자신의 집 앞을 배경으로 안무 영상을 제작한 두 소녀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파워풀한 춤 실력을 뽐내며 다른 댄스 가수보다 훌륭한 솜씨로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안무를 소화해 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안무 수준 자체는 웬만한 걸그룹 보다 훨씬 나은 듯!“, “짧은 시간에 저 정도로 추려면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까!?”, “길쭉한 외국인이 K-POP 안무를 시원 시원하게 추는 걸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국 진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에 힙합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이다. 답답한 일상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유명 가수들도 전원일기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크리스 브라운을 비롯해 스눕독, 레이제이, 위즈칼리파, 티페인이 각각 피처링에 참여해 다섯 가지 스타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이들이 참여한 음원은 국내와 미국에 동시 발매되며 티아라엔포는 오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크리스 브라운의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자료:판도라TV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