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진행되는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전 한때 인터넷 예매 사이트가 마비될 만큼 접속자가 몰렸다. 예매자는 4천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 첫날인 22일 9천여명이 몰렸다. 입장 대기시간이 길어져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무료관람 대상자(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야간개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며, 오후 9시 이전에 입장해야한다. 예매는 경복궁 예매시스템(http://reservation.mainticket.co.kr/reser/nonmemLogin.asp?ccode=501217)에서 할 수 있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