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제습기 2종 출시

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은 2013년형 제습기 2종(제품명 CCD-BC100, CCD-BC101)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홈쿠첸 제습기는 사용자 환경에 맞게 습도를 설정하면, 제습과 정지를 반복하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한다. 원하는 제습 스타일에 따라 팬의 강약 속도도 조절할 수 있으며, 24시간 타이머기능으로 필요한 만큼 작동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운전을 정지하는 제어 장치와 `만수 알람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본체에 호스를 연결하면 물이 배수구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이재성 리홈쿠첸 상품기획팀 상무는 “리홈쿠첸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장 가능성을 판단하고 제습기를 판매해왔다”며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제습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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