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발명의 달`을 맞아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주민이 참여하는 2013 전북학생과학축제를 연다.
행사는 학생들에게 과학과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과학자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생각 두(Do), 체험 두(Do), 놀이 두(Do)`를 주제로 창의성 경진대회와 과학 한마당 등을 진행한다.
특히 창의성 경진대회에서 초등학생들은 나무젓가락으로 새총 만들기, 중학생들은 골드버그 만들기, 고등학생들은 스파게티탑 만들기 등을 통해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를 경험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