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식품·생활용품 전문관 `마트11번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총 2억2000만원 상당의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마트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 중2만2000명을 추첨해 `1만원 장바구니 할인권`을 지급한다. `배송비 2500원으로 득템 찬스,` `반값할인`, `브랜드특가`, `쇼핑혜택ZONE`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트11번가는 농·축·수산 가공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생필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11번가 내 온라인 할인마트다. 11번가 관계자는 “지난해 마트11번가 방문자는 전년 대비 50% 가량 늘었다”며 “택배·포장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공식품은 물론이고 신선 식품까지 매출이 고르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