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이 `던전스트라이커`의 파이널 스트레스 테스트와 더불어 캐릭터명 선점 기회를 제공한다.
NHN 한게임은 던전스트라이커의 파이널 스트레스 테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게임으로,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조작은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명 선점은 7레벨 이상으로 계정당 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터 1개만 예약 대상이 된다. 레벨이 같은 경우 경험치가 많은 캐릭터, 동일한 경우에는 먼저 생성한 캐릭터가 해당된다. 캐릭터 선점 기회 제공과 함께 그간 테스트에 참여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차원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레벨이 같은 경우 경험치가 많은 캐릭터가 선정되며 레벨과 경험치가 모두 같다면 먼저 생성한 캐릭터가 이름을 차지한다.
NHN 한게임은 테스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짧은 접속, 큰 기쁨”이라는 주제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지정된 두 시간 동안만 접속하면 갤럭시노트2를 비롯해 고급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던전스트라이커 서포터즈로 알려진 만화가 이말년 작가의 웹툰을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재할 예정이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