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교통방송(대표 성경환)과 문화재청은 영상콘텐츠를 tbsTV와 문화재청의 헤리티지채널(www.heritagechannel.tv)에서 볼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bsTV는 문화재청의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담아낸 `이미지헤리티지`, 문화재 속 숨겨진 역사이야기인 `7분 다큐`, 문화유산 관련 행사 및 정보를 알려주는 `문화유산 핫이슈` 등 다양한 형식의 우수한 콘텐츠를 방송한다. tbsTV는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등 자체 생산 영상콘텐츠를 문화재청에 제공한다.
문화재청과 서울특별시교통방송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제작하고 방송 영상사업과 미디어 관련 인력, 기술, 시설, 정보 등의 교류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