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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15:00~16:00
김홍석 한국IBM 실장
가상화된 통합 테스트 환경에서 24×365 끊김 없는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제품 및 서비스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비즈니스 성패가 소프트웨어의 품질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테스트가 선행돼야 한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은 날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완벽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통합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 지식방송에서는 테스트 가상화라는 개념으로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테스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상태에서 개발하는 것이 개발 조직 전반에 어떠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지를 살펴본다. 또 개발조직이 고객과 함께 테스팅을 수행할 때 흔히 겪게 되는 문제점을 알아본다. 솔루션 엔진으로서 테스트 가상화와 지속적인 통합테스트가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