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 코바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SO협의회(회장 이현태)와 광고판매대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19일 체결했다.
코바코는 대구경북지역 케이블TV 14개사로 이루어진 대구경북SO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대구경북지역 케이블TV 광고판매 발판을 마련했다.
코바코는 “지난 30여년간 축적한 방송광고 IT 인프라와 마케팅 핵심역량을 케이블TV 광고시장에 접목해 국내 케이블 광고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대구경북SO협의회는 새로운 광고시장 창출 및 개척으로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