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냄비와 프라이팬으로 구성된 `테팔 매직핸즈 레인보우 프로`를 13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에 탈·부착할 수 있는 손잡이가 특징이다. 지난 1996년 테팔이 세계 처음 선보였다. 26㎝ 프라이팬, 24㎝ 궁중팬, 24㎝ 전골냄비 등 활용도가 높은 8종으로 구성했다.
론칭 방송 기념으로 전 고객에게 매직핸즈 손잡이를 하나 더 증정한다. GS샵 인터넷쇼핑몰에 포토 상품평을 올리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6㎝ 냄비와 유리뚜껑을 추가로 증정한다. GS샵 관계자는 “테팔과 공동 기획한 행사”라며 “가정은 물론이고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