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지난 26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건자재 전시회 `도모텍스 아시아`에 참가해 바닥재·창호 제품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도모텍스 아시아는 세계 1200여 건자재 기업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전시회다.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인조대리석, PVC바닥재, 옥수수 소재 마루 등을 적용한 `친환경 토털 인테리어 체험관`을 구성했다. 전시부스에 별도의 상담공간을 마련해 해외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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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LG하우시스 상무는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높여 해외 매출 비중을 기존 35%에서 4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