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지사장 장치아쥐)가 중소기업(SMB)용 기가비트 스마트스위치 `DGS-1210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링크 기가비트 스마트스위치 `DGS-1210 시리즈`는 디링크 `그린이더넷 3.0` IEEE 802.3az 표준을 적용한 기술이다. 성능 및 기능 저하 없이 전력 소비를 최대 70%까지 절약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제품이다.
디링크 `그린이더넷 3.0` 기술은 네트워크 작동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함은 물론, 연결된 케이블의 길이를 파악해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줄여 준다.
`DGS-1210 시리즈`는 모델로 8~48개의 10·100·1000Mbps 이더넷 포트를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최대 4개의 SFP(Small Form-factor Pluggable)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설치가 용이하다. 또 사용자 PC 운영 체제에 관계없이 접속이 가능한 웹 기반 설정을 제공한다.
장치아쥐 디링크코리아 지사장은 “새로 출시한 중소기업용 기가비트 스마트스위치 5종은 성능과 기능 저하 없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며 보안은 물론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디링크는 앞으로도 고객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디링크 고객지원 홈페이지(www.mydlink.co.kr)와 디링크 고객센터 전화(1899-3540)로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