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닉스는 스마트폰 전용 포토 프린터 `볼레 포토 플러스(Bolle Photo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얗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볼레 포토 플러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 모두 지원이 가능한 작고 간편한 스마트 폰용 포토 프린터로, 사진을 쉽게 편집하고 인쇄할 수 있는 건 물론 제품 상부의 커넥터와 크래들을 통해 인쇄하는 동시에 휴대폰 충전까지도 할 수 있다.
볼레 포토 플러스의 인쇄 방식은 염료 승화형 열전사 방식으로 256 Gradation에 16.7만 컬러를 지원하며 카트리지 또한 세계 특허 잉크를 사용한다. 종이는 지문 방지와 방수를 지원하며, 100x150mm(4x6인치)와 파노라마 100x300mm(4x12인치), 100x450mm(4x18인치) 사이즈가 있다.
또한 픽트브리지 기능을 지원, 디지털카메라에 있는 사진도 손쉽게 인쇄할 수 있고, 볼레 포토 플러스를 위한 무료 어플리케이션 ‘볼레 포토’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업로드 되어 있어 보다 쉽게 스마트 폰에 있는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로 출시된 아이폰5의 파노라마 기능과 콜라주, 색 보정, 선명하게 기능, 증명사진, 연하장 등 다양한 꾸미기 기능까지 지원한다.
제품을 개발한 ㈜프리닉스(www.prinics.com) 노광호 대표는 “세계 각국의 특허로 등록된 지문방지,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잉크와 종이 일체형 카트리지로 놀라운 인쇄 품질까지 경험하실 수 있다”고 자부하며 “지식경제부 ”SNS기반 스마트 프로덕트 신사업 육성사업 `중소기업 우수 스마트 프로덕트`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MWC에 출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