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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16:10~16:50
김규병 한국 IBM 실장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제공하는 가능성은 무한대다. 앞으로는 생각하지도 못한 흥미로운 일이 펼쳐질 것이다.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사고의 폭을 넓혀 보다 큰 관점에서 빅데이터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빅데이터와 관련된 비용, 분석 부분의 사각 지대 등 리스크로 다가올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빅데이터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전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빅데이터 워크로드 처리만을 위해 디자인, 최적화된 시스템과 다양한 데이터를 여러 형태로 빠르고 쉽게 분석, 활용하는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중요하다.
IBM이 준비하는 빅데이터 2013에서는 기업이 빅데이터 구축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지식방송에서 볼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은 물론이고 빅데이터 통합과 거버넌스에 이르기까지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큰 틀에서 빅데이터를 바라본다.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IBM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탐색에서 분석에 이르기까지 업계별 빅데이터 구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각적으로 가능성을 검토할 세션을 모두 마치면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웹 캐스트에 1시간 이상 참여한 후 설문에 응답하면 추첨으로 30명에게 USB 메모리를 준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