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7일 평택공장에서 회사 정상화 추진 및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영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강명환 평택시민단체협의회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은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청원서 서명 등의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재영 국회의원, 이유일 대표(왼쪽 세번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발족식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