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티앤씨의 브랜드 몹시가 `CES 2013`에서 독자적인 스타일로 관람객에게 인기를 얻으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몹시는 스마트한 ?과 스타일의 접목을 보여주며 많은 관람객을 모았다. 회사는 볼거리 위주의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직접 `충전소파`에 앉아 스마트폰을 충전고 음악도 들을 수 있게 했다. 관람객의 편의와 볼거리, 참여거리를 함께 제공하며 해외 바이어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몹씨 부스에서는 체험성 이벤트로 필름부착 서비스를 제공했다. 관람객과 바이어는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으로 유럽 및 미국제품과 차별화 된 디자인의 몹씨 스마트폰 케이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마지막 날까지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두 번째 CES 참가를 마무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