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화장품처럼 넣어 다닐 수 있는 속눈썹 고데기와 네일 케어기, 에티켓 커터기, 진동칫솔, 제모기 등 파우치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우치 시리즈는 마스카라 형태에 여성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속눈썹 고데기(모델명: EH-SE60)는 히터가 장착된 회전 브러쉬로 원하는 스타일의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네일 케어기(모델명: ES-WC20)를 통해 큐티클 정리 및 표면 광택, 손톱 모양내기까지 가능해 전문관리샵에서 받는 듯한 네일 케어를 혼자서 할 수 있다. 에티켓 커터(모델명: ER-GN25)는 듀얼 엣지 면도날을 통해 눈썹과 코털, 입 주위 솜털 등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포켓돌츠 음파진동칫솔(모델명: EW-DS13)와 여성용 제모기(모델명: ES-WR40)도 휴대 가능한 사이즈로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모리타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장 부장은 “파나소닉 파우치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게 외모를 케어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디자인을 살린 모바일 뷰티기로, 립스틱이나 마스카라처럼 파우치 안에 휴대하며 사용하는 뷰티 액세서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