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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금연 캠페인 기금으로 `U+사랑의 공부방` 만든다

LG유플러스가 임직원의 금연 캠페인으로 조성한 4500여만원의 기금으로 낙후된 시설의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U+사랑의 공부방`으로 새 단장한다. 22일 상암동 지역아동센터에서 LG유플러스 직원과 저소득층 청소년이 함께 벽지를 도배하고 IT기기 설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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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임직원들의 금연 캠페인으로 조성한 약 4500만원의 기금으로 낙후된 시설의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U+사랑의 공부방`으로 새 단장한다. 22일 상암동 지역아동센터에서 LG유플러스 직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함께 벽지를 도배하고, IT기기 설치를 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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